윌로펌프 채용블로그

코로나도 막지 못한 주한독일기업의 사회공헌 한독상공회의소는 올해로 여섯 번째 [주한독일기업들의 CSR(사회공헌활동)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한독상공회의소가 발간한 본 리포트는 한국 사회와 깊은 유대를 형성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주한독일기업들의 여러 CSR 활동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한독일기업들은 한국사회에 지속 가능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장기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습니다. 주한독일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촉발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에서 변함없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 내 사회공헌은 이들에게 있어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핵심 활동의 일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약 500개에 이르는 한국 주재 독일 기업들은 공..

지난 2016년 겨울의 어느 날, 윌로펌프는 주위의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그런 취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운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지금부터 Wilo의 사랑의 김장 나누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왜 사람들은 겨울마다 김장을 하고, 윌로펌프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했을까요? 왜냐하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김장을 함께 하고, 나누는 문화가 사라지고 있기에 윌로는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윌로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을 되살리고 싶어 사람의 김장 나누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윌로가족들이 한 포기, 두 포기 정성을 다해 김장을 하였고, 힘든 일이었지만,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김장을 함께 하였습니다. 직접 받아가기 어려우신..

안녕하세요 여러분~ 윌로펌프 봉사단 WILO Liebe의 8월활동 내용 공유드립니다. 이번 활동은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정다운어르신의 집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벗이 되어 주었답니다. 함께 미술활동도 하구요, 목욕도 시켜드리고 환경미화활동을 하는 뜻깊은 날을 보냈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도 나고, 곧 우리의 부모님 모습이 될 것 같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헤어질 때 어르신들께서 아주~많이~~아쉬워 하시더라구요~저희가 더 감사했답니다.ㅡㅡ;; 또 다시 찾아뵙기로 꼭꼭 약속을 했습니다. 윌로펌프니깐 그 약속 지킬 수 있겠죠? ^^ WILO Liebe 9월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윌로펌프 봉사단 WILO Liebe가 7월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활동은 부산혜원학교 벽면에 벽화그리기 였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뜻깊었는데요. 그 생생한 장면들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시죠~^^ 흰 벽면이 제법 벽화다운 모습을 갖추어 가네요..ㅎㅎ 완성작입니다~산업디자인 전문가들의 터치가 더해지니 이제 좀 볼만하네요...ㅋㅋ WILO Liebe 낙인도 찍었답니다. 그럴듯해보이죠? ^^ 땡볕에 고생많았지만,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사회적 기업 윌로펌프 WILO Liebe의 봉사활동은 앞으로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