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로펌프는 부산시와 대한적십자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곤층을 지원하기 위한 월간 사회기부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공동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12일 대한적십자사에서 부산에 위치한 윌로펌프 본사를 방문하셨습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부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품이나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편 윌로펌프는 2020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시작하여 대한적십자사와 한독상공회의소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 10월에는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여했습니다.

코로나도 막지 못한 주한독일기업의 사회공헌 한독상공회의소는 올해로 여섯 번째 [주한독일기업들의 CSR(사회공헌활동)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한독상공회의소가 발간한 본 리포트는 한국 사회와 깊은 유대를 형성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주한독일기업들의 여러 CSR 활동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한독일기업들은 한국사회에 지속 가능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장기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습니다. 주한독일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촉발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에서 변함없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 내 사회공헌은 이들에게 있어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핵심 활동의 일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약 500개에 이르는 한국 주재 독일 기업들은 공..

안녕하세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국에 있는 14개 독일기업이 뜻을 모아 응원합니다. 아래 한독상공회의소에 올라온 관련 글을 소개합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며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갑시다! ------------------------------------------------------ 국내 14개 독일 기업 10억 원 이상 쾌척 “한국, 코로나19 극복 기원” 한독상공회의소(KGCCI, 바바라 촐만 대표)가 3월 2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4개 국내 독일 기업과 개별 기부자 8명이 총 10억5615만원 상당의 현금 또는 현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독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내 의료진과 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 정부와 단체에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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