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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청명~, 푸릇푸릇~, 신선신선~ 한 하늘...10월의 하늘이 저희를 부릅니다.

 

당연히 풍류를 으뜸이라 여기는 우리 윌로인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그리하여 저희는 가슴을 요동치게 만드는 가을의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야유회를 기획합니다. 

 

장소는 부산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는 금정산으로 정했어요! 

 

그나저나...직딩들이라면 괜시리 겁을 먹기도 하는 "야.유.회"죠?  mm

 

꿀잠 자기에도 빠듯한 주말, 화합과 협동심 강화라는 미명하에 그저 고개를 떨구고 높디 높은 고지로 무거운 발걸음을 하염없이

 

내딛는 그런 호흡곤란스럽고 근육경련초래스런 장면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노~노~노~, 네버~네버~에버~ 우리 윌로에서는 그런 염려를 붙들어 매셔도 된답니다. 

 

저희가 야유회를 가는 날은 10월 8일 목요일 (참고로 10월 9일은 한글날 공.휴.일) 그러니깐...

 

무려 " to the일" 입니다. 게다가 저희 야유회의 목적은 절대 등산이 아니랍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만끽하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미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엔터테이먼트에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했답니다. 저희 HR팀에서 기획했으니 설마 거짓말은 아니겠죠? ㅋㅋㅋㅋ 


자~ 그럼 이제 야유회 당일의 시작부터 끝을 천천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이른 아침, 저희는 범어사 아래 주차장에서 집결해서 준비운동을 하며 몸을 좀 풀었어요. 그리고 간식거리와 음료수도 챙겼구요.

하늘이 도왔는지 날씨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답니다.

 

사실, 등산이 주목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야유회에서 아주 빼놓을 수도 없는 요소에요.^^;;

(이거 아님 도대체 뭘해야 할까요~ 기획하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 주세요~ 힘들헝용~ㅜㅜ)

하지만 절대 힘들거나 위험하지 않은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산행은 최대한 간소하게 계획되었습니다.

여유를 만끽하며 평소 자주 만나지 못하는 직원들과 친목을 쌓는 계기도 되었고 바쁜 일상에 쫓겨 못다한 얘기를 나누는 장이 되기도 되었습니다.

 

사진제목 : "말하지 않아도 알~아 그냥 바라보면~" 팀장님과 팀원 사진이에요.

사전 협의도 없었는데 깔맞춤이 되는 것 보면 이심전심! 느껴지시죠? 그만큼 윌로는 서로서로 마음이 잘 통하는 곳이에요. ㅋㅋ

 

김부장님...아니...김삿갓님? 의상은 현대적인데 느낌이 어찌 고전스럽네요^^;;

 

모든 직원들은 조를 짜서 같이 움직였어요. 코스는 그리 길지 않았어요. 북문->동문 끝!

저희 직원들의 유머감각은 어디서나 빛을 발하네요. "윌로를 아끼고 사랑합시다!"

 

금정산 정상에 펌프를 설치하다 유명을 달리한 직원 코스프레까지...희생정신이 투철한 우리 윌로인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원들의 넘치는 장난끼는 당최 숨길 수가 없어요. 절레~절레~

 

 

멋진 배경만 나타나면 사진촬영의 본능이 깨어나나요~. 다들 표정이 아주 신이 났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갈길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도대체 끝이 어디여..."

 

 이 사진은 뭔가 멋있어서 그냥 올려봅니다. ㅎㅎ 망루 안에서 찍은 사진인 것 같습니다.

 

산행 중간중간에 소소한 게임들을 배치했답니다. 어차피 산행도 어렵지 않은데 너무 쉽게 가면 재미없으니깐요^^

이곳에서는 "몸으로 말해요"라는 난관을 거쳐야 합니다. 몸으로 글자를 표현하고 무슨 말인지 맞추는 게임이에요.

맞추지 못하면 더 이상 진행을 할 수 없으니, 민망하기 짝이 없는 포즈를 취하는 한이 있어도 성심성의껏 표현에 임해야 합니다.

그나저나 도무지 무슨 말인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 수고는 하셨어요~! 

 

인간 탑쌓기도 통과해야 합니다. 1층에서 전해오는 묵직한 무게감이 전율을 느끼게 하네요.

이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완전히 붕괴된듯 ㅋㅋㅋ

 

고생을 했으면 당연히 보상이 따라야죠? 이 지역 특산 동동주와 오리 불고기, 죽, 파전, 도토리묵...등 이루 셀수 있는

안주들이 푸짐하게 준비되었답니다. 산행 뒤에 먹는 안주와 술은 그야말로~~꿀 맛이죠!

특별히 음미하시는 한 분이 눈에 들어오네요. 표정이..."아~! 이 맛이야"라고 말하는듯.

 

맛난 점심을 먹은 후에 잠시 쉬고 또 다시 게임 열전으로 빠져듭니다. 필사적인 단체 줄넘기의 열기가 느껴지네요.

이 외에도 족구, 단체 닭싸움 등의 경기가 치뤄졌습니다.   

 

이렇게 짧고 굵은 어느 가을 날의 야유회가 마무리 되었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도 날이 무지 밝습니다. 

야유회가 종료된 시간이 3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으니까, 풍성한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집에 복귀하면 퇴근시간이 되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 거네요. 어때요? 윌로펌프의 야유회는 마구마구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나죠?

 

다음엔 조금 더 부러워하실 만한 행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Posted by 사용자 윌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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